강원도 태백 매봉산 고랭지 농업

Posted by 지오VR
2012.08.24 20:42 한국지리답사

강원도 태백시 삼수동 매봉산 고랭지 농업지역과 풍력발전단지
사진 촬영날짜는 2009년 8월 22일 높은 지대에서 여름철 서늘한 기후를 이용하여 여름 채소, 배추, 무, 양배추들을 재배하는 농업

‘국민소득의 증가와 함께 고랭지 채소의 수요도 증가’ 평지와 수확시기가 달라 고소득을 올릴 수 있지만...... 높은 경사도로 인한 토사침식, 과다 객토, 토사침식을 고려하지 않은 경작방법, 나지 방치.... 우리나라 대부분의 고랭지는 강의 발원지에 위치하고 있어 강물의 흙탕물화, 수질과 토양환경에 바로 영향을 끼친다.

<환경파괴 대책> ○ 흙탕물 저감을 위한 영농방법으로 수직이랑 대신 등고선 경작, 경사장 20~30m 마다 폭 1미터 정도의 초생대 설치, 돌이나 초생으로 배수로를 설치, 화학비료나 과다한 퇴비사용을 자제하고, 점성이 낮은 마사토를 이용한 적토를 금지하는 방법을 권고 ○ 녹비작물 재배로는 고랭지밭 휴경기인 10월 이후에 호밀이나 헤어리베치 같은 녹비작물을 심어 토양의 유실을 방지하고 밭에 유기질성분을 더해주어 양분을 제공하는 등 녹비작물 파종의 효과 설명

<고위 평탄면 - 형성과정 - > 1000m 이상의 고도에서 평탄면을 이루고 있는 태백산의 능선은 2300만 년 전의 경동성 요곡 운동에 의해 생겨났다. 태백산맥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신생대 중기까지 동해의 해수면과 고도차가 거의 없던 이 일대의 평탄 지형이 지각 변동을 거의 겪지 않고 그대로 솟아올라 현재의 고도에 이른 것이다.

<고랭지 농업에 대한 이야기> 고랭지는 저온 강풍 등 열악한 환경조건 때문에 과거에는 화전농업의 한 형태로 자가소비 목적으로 주식작물을 생산하였다. 처음에는 메밀, 귀리, 조생옥수수, 극조생 벼, 피 등이 주로 재배되다가 1950년대 말부터 1960년대 초 감자가 씨감자 갱신체계를 갖추고, 시장에 출하할 목적으로 더운 여름철에 채소가 재배되면서부터 고랭지농업으로서 형태를 갖추기 시작하였다. 현재 씨감자, 무, 배추 외에 화훼, 양채류, 산채류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되고 있다. 1960년대 탄광촌 갱목을 벌채한 자리에 농작물을 재배하면서부터 시작된 농업의 한 형태라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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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Posted by 지오VR
2012.08.22 21:06 세계지리답사/볼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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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 투어기간 : 2011년 1월 14일 ~ 1월 16일(2박 3일간), 

우유니 투어비용 : 650볼(95달러) + @ 우유니 소금사막(Salar de Uyuni)  20°08′01.59″S, 67°29′20.88″W, 


 우유니 소금 사막 영상보기

 우유니 소금사막은 10,582km²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소금 평원이다.
3,650m 높이에 있는 안데스의 산등성이 볼리비아 남서쪽의 포토시와 우루루 주에 위치해 있다.
건조와 메마른 땅으로 사람이 살기에 척박한 땅이지만 경상남도(10,532km²) 크기의 드넓은 소금밭이 지구에서 가장 하얗게 빛나는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 내고 있다.
볼리비아 원주민어 우유니는 울타리라는 뜻이다. 

지각 변동으로 안데스 산지가 솟아오르면서 알티플라노 지역이 모습을 드러내었다. 알티플라노라는 말은 에스파냐 어로 ' 높은 평원', 즉 고원이라는 뜻이다.

알티플라노 고원의 출현은 안데스 산지의 형성과 관련이 깊다.
신생대의 빙하기에 접어들 때 알티플라노 전 지역은 거대한 호수였으나, 그 후 기후 변화를 겪으면서 호수의 면적은 점차 줄어들었다.
그 흔적으로 현재 남아 있는 것이 페루와 볼리비아 국경의 티티카카 호와 볼리비아 남동부의 포오포 호, 남서부의 우유니 소금 사막이다.

북쪽에는 거대한 호수가 발달해 있는데, 왜 남쪽은 소금 사막일까?
알티플라노 고원은 남위 15도에서 21도에 걸쳐 있다.
북쪽은 적도에 가까워 연 강수량이 약 800mm에 이르며 비교적 습윤한 편이다.
그러나 남쪽은 아열대 고압대에 위치해 있고, 아마존 분지에서 불어는 습한 기류가 안데스 산지에 막혀 연 강수량이 200mm 미만으로 건조한 편이다.
강수량이 적으면서 낮에 기온이 높은 곳은 증발량이 많기 때문에 소금기가 땅에 쌓이고 소금 사막이 발달하게 된다.
<* 출처'지리교사들 남미와 만나다'(지리교육연구회 지평,푸른길)>

소금의 두께는 1m에서 최대 120m까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고, 우기인 12월에서 3월에는 20∼30cm의 물이 고여 얕은 호수가 만들어져 거대한 거울처럼 변하며 절경을 만들어 낸다. 

*** 리튬의 보고 우유니 

사람들은 이곳을 소금밖에 없는 소금사막으로 부르며 ‘황무지’로 부르고 있지만, 어느날 문명은 우유니 소금사막을 새로운 보물 창고로 만들고 있다.
차세대 자동차인 전기자동차의 배터리나 노트북, pc 휴대폰 등에 사용되는 리튬은 2차 전지의 핵심원료가 되는 희소금속이다.
그 리튬의 보고가 이곳 우유니이다. 이곳에 매장된 리튬은 총 540만톤으로 전 세계 생산량의 1/3을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우유니 소금사막의 가치 때문에 리튬 개발에 글로벌 기업들이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 경쟁에 일본 미쓰비시와 스미토모, 프랑스 보요레, 브라질, 중국, 핀란드 및 우리나라까지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자원의 보고인 중남미에서도 최근 볼리비아와 칠레, 아르헨티나 국경이 맞닿은 삼각형 지역이 ‘리튬 트라이앵글’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곳 소금호수(염호)에 매장된 리튬이 전 세계 매장량(아프가니스탄 제외)의 73.5%나 되는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특히 세계 최대의 염호인 볼리비아의 우유니 호수엔 540만톤(세계 매장량의 40%)의 리
튬이 매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전기 자동차에 사용되는 2차 전지의 수요가 폭증할 경우, 원료 광물인 리튬 확보전도 치열해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우리나라는 볼리비아 정부와 리튬 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월 우유니 염수 샘플 300리터를 받아 탄산리튬 제조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소금 평원은 주로 건조지역에서 형성된다. 특히 건조 지역의 호수인 플라야에서 수분이 증발한 이후 드러나는 호수 바닥에 잘 나타난다.플라야는 평지의 낮은 지점에 빗물이 고이거나 지하수면이 상승으로 물이 고일 때 형성된다. 이후 수분이 증발하면 퇴적물이 드러난다. 퇴적물에는 소금이 매우 많이 포함되어 있다.다각형의 균열은 점토가 많은 플라야에서 잘 나타난다. 이는 점토 내부의 수분이 증발하여 점토층 표면이 수축되었기 때문이다.규틱적인 범람과 증발은 지표면을 평평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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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ovr
    • 2012.08.25 13:01 신고
    박병석 선생님께서 페이스북을 통해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

    우유니 호가 4만 년 전에 바다였는 것은 믿기가 어렵겠죠?
    4만 년 전이면 우리나라로 치면 구석기이고, 또 이 시기에 아메리카 선주민이 베링해를 거쳐 아시아에서 이 대륙으로 간 시기와 비슷합니다.

    그 다음에 우유니 호수의 생성 원인인데요.
    이것은 바다에서 올라온 바닷물이 증발했다고 하지만 이것은 믿기 어렵습니다.
    습곡 운동으로 지반이 상승하는데 바닷물이 그대로 고스란히 올라올 수 있을까요?

    제가 남미 갔다 와서 교원대 이민부 샘에게서 들은 이야기인데
    이 교수님이 미국에서 유학했던 데가 건조한 로키 산지 동쪽이었답니다.
    거기에 솔트레이크 등 염호가 많은데,

    염호가 생긴 이유는
    주변의 물이 분지로 들어갈 때 염소 이온과 나트륨 이온이 섞여 있는데
    이것들이 만나 소금이 된다는 거죠.

    호주와 사하라 사막에도 크고 작은 수많은 염호가 있습니다.
    호주의 사막(순상지 고원)은 지질이 수십억 년 된 것은 알고 계시죠?

    바다가 올라와서 증발하여 염호가 되었다는 것은 아무래도 속설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생성시기와 원인에 대해 속설로만 이해하고 있던 저에게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리 교사들 남미와 만나다'도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좀 더 생각해보고 정리해보겠습니다. 이곳에서 볼 수 있었던 수많은 산호초와 빙하흔적, 융기 등 여러 요인들을 연관지어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지리교사들 남미와 만나다'에 실린 내용을 인용합니다.

    알티플라노라는 말은 에스파냐 어로 ' 높은 평원', 즉 고원이라는 뜻이다. 페루, 볼리비아, 칠레로 이어지며, ......(중략) 남쪽에는 우유니 소금 사막과 수심이 얕은 여러 개의 소금 호수(염호)가 있다.

    알티플라노 고원의 출현은 안데스 산지의 형성과 관련이 깊다. 지각 변동으로 안데스 산지가 솟아오르면서 알티플라노 지역도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신생대의 빙하기에 접어들 때 알티플라노 전 지역은 거대한 호수였으나, 그 후 기후 변화를 겪으면서 호수의 면적은 점차 줄어들었다. 그 흔적으로 현재 남아 있는 것이 페루와 볼리비아 국경의 티티카카 호와 볼리비아 남동부의 포오포 호, 남서부의 우유니 소금 사막이다.

    북쪽에는 거대한 호수가 발달해 있는데, 왜 남쪽은 소금 사막일까? 알티플라노 고원은 남위 15도에서 21도에 걸쳐 있다. 북쪽은 적도에 가까워 연 강수량이 약 800mm에 이르며 비교적 습윤한 편이다. 그러나 남쪽은 아열대 고압대에 위치해 있고, 아마존 분지에서 불어는 습한 기류가 안데스 산지에 막혀 연 강수량이 200mm 미만으로 건조한 편이다. 강수량이 적으면서 낮에 기온이 높은 곳은 증발량이 많기 때문에 소금기가 땅에 쌓이고 소금 사막이 발달하게 된다....이하 생략

뉴질랜드 태즈만 빙하

Posted by 지오VR
2012.08.22 20:09 세계지리답사/뉴질랜드

 

 

* 360도 VR파노라마입니다. 전체화면보기를 클릭하시고, 마우스로 360도 상하좌우 돌려가며 보세요

“빙하는 어디에?”

당신 눈앞에 펼쳐지는 황량한 풍경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빙하지만,

여러분에게는 오히려 거대한 채석장으로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채석장으로 보이는 풍경은 사실은 두께가 1미터나 2미터밖에 되지 않는 암석 조각들이 흩어져 있는 소규모 볼록 지형으로 “표면 모레인”-(이 번역은 적절한 것을 찾지 못해 제가 임시로 붙인 것입니다. 의역해서 “빙하 위 퇴석”이라고 하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이라고 합니다. 그 아래에는 오히려 대단한 깊이의 빙하가 있는데 그 깊이는 호수의 머리 부분은 200미터에 이르며, 이 전망대로부터 북쪽으로 9킬로미터 지점의 볼셸터의 맞은 편은 600미터나 되기도 합니다. 세계의 온난 지역의 모든 빙하와 마찬가지로 태즈먼 빙하는 지난 한 세기에 급속도로 수축되어 해마다 평균적으로 전체 부피의 0.5퍼센트씩 규모가 작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빙하 후퇴의 결과로 표면 모레인이 집적되고 있으며, 또한 빙하가 낮아지고, 빠른 속도로 빙하 끝의 호수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20년 전에 이 새로운 “태즈먼 호”는 작은 싱크홀이 흩어져 있는 정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00년 전이라면 당신이 이 전망대 “위로” 올라 간 다음 그곳에 도달했을 것입니다. 매켄지 분지의 모든 커다란 천연 호수(테카포, 푸카키, 오하우 등)는 쿡 산으로부터 흘러온 거대한 빙하가 14,000년 전 후퇴하기 시작하면서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 전에 태즈먼 빙하는 가장 크게 확장되어 위로는 이 전망대에서 적어도 700미터 위까지 높이 올라갔고, 그 길이는 85킬로미터나 되었습니다. 현재의 태즈먼 빙하 : 길이 29킬로미터, 면적 101제곱킬로미터, 최대 속도 1년에 적어도 200미터(빙하의 머리 가까운 곳에서의 기록) - 태즈먼 빙하 안내판의 글을 박병석선생님께서 번역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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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한
    • 2012.09.04 13:05 신고
    세계테마기행 촬영 대 다녀왔던 기억이 생생하네요....다시 보니 좋네요....지구온난화의 심각함으로 새삼 확인하고 왔어요!

중국 감숙성 돈황 명사산 월아천

Posted by 지오VR
2012.08.21 23:17 세계지리답사/중국

2012년 8월 4일 촬영, 월아천은 명사산에 있는 아담한 오아시스. '월아'는 중국어로 초승달을 뜻한다. 초승달 모양의 월아천은 경치가 아름다워서 한나라 때부터 돈황 8경 중 하나로 꼽혔다. 남북의 길이가 약 150m, 폭이 50m, 제일 깊은 곳은 5m , 월아천의 발원지는 돈황 남쪽에 솟아있는 곤륜산맥으로 눈 녹은 물이 지하로 흘러 비교적 저지대인 이곳에서 솟아나는 것이라고 한다. 천년 세월 동안 단 한 번도 마른 적이 없었다는 오아시스 월아천은 최근들어 물길이 끊겨 인공적으로 물을 대고 있다. 오랜 옛날 무성한 삼림지대였던 이곳이 어느 날 사막으로 변하자 너무 슬퍼한 하늘의 선녀가 흘린 눈물이 이곳에 떨어져 샘물이 되었다는 전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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