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리답사/뉴질랜드: 7개의 글

뉴질랜드 프란츠 조셉/ 폭스 빙하

Posted by 지오VR
2014.02.23 22:21 세계지리답사/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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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빙하투어(2007.2.1 촬영)

 

200721일 빙하 투어

시간에 맞춰 투어 안내소에 도착하여 양말, 하이킹 부츠, 트램폰(아이젠), 허리에 매는 작은 가방, 털모자와 장갑을 받았다

다른 일행들은 파란색 점퍼도 받았지만 내가 입고 있는 고텍스 점퍼를 보더니 그냥 입고 가란다

삼각대는 위험하다는 이유로 안내소에 보관해야만 했다.

카메라만 들고 전문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빨간색의 버스로 이동해서 이끼낀 돌과 바위

빙하의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면서 남긴 거대한 자국을 보며, 사진 촬영하며 빙하 바로 밑에 도착하는데 1시간 정도 걸렸다.

 

 

 

가이드의 장비 사용법 및 주의 사항, 트램폰(이이젠) 착용을 보여주고

투어 참여자의 장비까지 일일이 확인 후에 작은 그룹을 지어 빙하를 오르기 시작

빙하위엔 길이 있는 것이 아니었다

매일 빙하가 녹고 얼고를 반복하다보니 그날 얼음 상태를 고려하여 가이드가 일일이 길을 곡괭이로 만들어 가며 이동하였다

얼음에 징을 밖아 빙하 위의 길에 로프를 매달아 쉽게 투어를 할 수 있도록 해 둔 곳도 있었다.

이리저리 갈라져 있는 빙하 표면은 위험하긴 했지만 너무 엄청난 감흥을 주었다.

 

프렌츠 조셉빙하

 

지구 육지 표면의 약 10%는 빙하라고 불리는 얼음 덩어리로 덮여 있고 세계 민물의 75%는 빙하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빙하는 눈이 겹겹이 쌓이고 녹지 않고 오랜 시간 유지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체 무게에 눌려 눈이 육중한 얼음 덩어리로 바뀌어 빙하가 된다. 대부분 경사를 타고 내려간다. 빙하는 중요한 민물 저장소이고 지질학적 역사 기록을 담은 타임 캡슐이다. 빙하 속에 잡혀있는 공기, 화학물질, 먼지는 수백만 수천만 년에 걸친 기후 변화의 비밀을 푸는 열쇠가 된다.

 

이 빙하의 이름은 1865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제인 프란츠 조셉의 이름을 따서 독일 탐험가 줄리어스 폰 하스트에 의해 지어졌다. 이 빙하는 뉴질랜드 서던 알프스 산맥 지역의 해발 고도 2700m 지점에서부터 흘러 내려온다. 빙하의 하류 지역은 거의 해수면까지 다다르고 고대부터 서식해 온 포도카프 종 나무와 상록수로 이루어진 숲을 지나간다. 빙하 말단 지역에서는 빠르게 소용돌이치며 흐르는 와이호(Waiho)강이 흐른다. 와이호는 마오리 말로 연기가 피어오르는 물이라는 뜻이다. 이 이름은 얼음처럼 차가운 표면에서 일어나는 수증기 때문에 붙여졌다. 프란츠 조셉 빙하는 많은 강설량 덕분에 유지된다. 프란츠 조셉 빙하의 집적 구역에는 매년 30미터 가량의 눈이 내린다. 이 빙하는 특히 기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다시 말해 지역의 강설량과 기온의 변화가 일어나면 지체없이(5년 정도 걸리는데, 상대적으로 빠른 것이다.) 빙하의 전진과 후퇴가 일어난다. 프란츠 조셉 빙하는 온대 우림과 같이 존재하는 독특한 빙하이다.( 출처 : EARTH 지구 - 사이언스 북스)

 

프란츠 조셉빙하는 마지막 빙기 때(1~ 15천년 전)에 바다까지 연장되었던 것으로 추측한다. 장기적으로 빙하는 후퇴 하고 있으며, 시기에 따라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93년에서 1981년 사이 프란츠 조셉빙하는 3km 후퇴했고, 1984년에서 2008년까지 1.5km 전진, 2008년 이후 약 500미터 후퇴, 2011년 이후 계속 후퇴, 다른 대부분의 뉴질랜드 빙하 와 마찬가지로 후퇴하고 있으며, 지구 온난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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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와이망구 화산지대

Posted by 지오VR
2012.12.08 06:31 세계지리답사/뉴질랜드
 

 

 
 
 와이망구 계곡 (지도 위의 빨간아이콘을 클릭하시면 VR파노라마를 볼 수 있습니다.) 

 

로터루아 남쪽 26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1886년 6월 10일 타라웨라산의 분화 때 생성.

와이망구 화산계곡은 1866년 타라웨라 화산의 분화 때 단층선이 함몰되면서 계곡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로토마하나 호수도 이때 큰 호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계곡을 따라 분화구가 열을 지어 있고, 분화구의 뜨거운 물이 작은 하천을 이루어 로토마하나 호수로 흘러들어갑니다.

 

짙은 초록이 눈을 의심케 하는 '에메랄드 풀',

연못 위로 항상 수증기가 피어올라 달권진 프라이팬처럼 보이는  '팬 레이크',

점토와 진흙으로 파묻힌 '매몰지층', 등을 지난 계곡 끝에 다다르면 물빛 푸른 로토마하나 호수,

매표소에서 호수까지는 약 1시간 50분 정도의 트레킹 코스입니다.

돌아오는 길은 버스를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버스 시간표와 계곡지도등은 매표소에서 나눠줍니다. 한글자료도 있습니다.


타라웨라 산은 1886년 6월10일 오전 1시30분부터 5시간 계속되었고, 121명의 생명 앗아갔습니다.

이 폭발로 타라웨라 산 정상에는 길이 7km, 깊이250m의 열구가 형성되었습니다.

폭발 전의 이 계곡은 마오리인의 식량채집지역이었고 타라웨라 산은 족장들의 묘가 있는 성역이었답니다.

또한 테라웨어 산을 둘러싸고 계단식으로 뜨거운 물이 나오는 핑크 앤드 화이트 테라스(Pink and White Terraces)가 있었는데,

이 테라스는 1886년 타라웨라 산분화로 사라졌으나, 사람들이 온천욕을 할 수 있었다고 하며, 

특히 핑크 테라스는 세계의 온천들 중 보기 어려운 분홍색을 띄어 세계의 관심을 받았고, 

또한 테라스들은 위로 올라갈수록 점점 물이 뜨거워지는 특이한 구조였다고 합니다.


1886년 대규모의 폭발 이후 와이망구 간헐천은 1900년부터 4년간 36시간마다 정기적으로 분출했고

높이 460미터에 이르는 간헐천을 보기 위해 다시 관광객이 몰렸다고 합니다.

1915,1917,1924,1973년에도 작은 분출이 계쇡되어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분화구가 함몰되고 열수와 빗물이 고여 현재의 프라잉팬 호수가 이루어졌습니다.

증기가 솟는 프라잉팬 호수는 최고수심 20미터, 물 온도는 55도정도.


 

와이망구 간헐천, 와이는 물, 망구는 검다는 뜻, 1900년부터 4년간 36시간마다 정기적으로 분출했고 높이가 460미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1903년 와이망구 간헐천 폭발 4명 희생자 추모 흰십자가

 

 타라웨라 화산 분화구는 원형이 아니라 단층선을 따라 길게 나타납니다.

 

석회암 지형에서 볼 수있는 테라스가 열수에 의한 광물의 침전으로 만들어져있다.


 

열수공, 열수란 화성암체의 온도가 374도 이하로 떨어지면 수증기와 휘발성 성분이 방출된다. 이렇게 방출된 열수는 암석의 틈을 지나다니며 주위의 광물을 침전시킨다. 

 

 열수속에서 자라고 있는 식생

 

지열수에 녹아있던 광물이 식으면서 형성, 산화규소가 많으면 밝은 색, 철분이 많으면 붉은색을 보입니다.

 

* 360도 VR파노라마입니다. 전체화면보기를 클릭하시고 마우스로 360도 상하좌우 돌려가며 보세요  - 에메랄드 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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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를 지도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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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밀포드 사운드 (현곡)

Posted by 지오VR
2012.09.09 10:42 세계지리답사/뉴질랜드

뉴질랜드 밀포드 사운드(2007년 1월 30일 촬영) 뉴질랜드 남섬 남서쪽에 위치한 피오르(Fjord)해안, 빙하로 만들어진 좁고 깊은 만을 말한다. 빙하로 인해 생긴 U자 모양의 골짜기에 바닷물이 침입한 것이다. 사운드는 해수면의 상승이나 땅의 침하 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협곡을 말하는 것이니 사운드가 아닌 피오르가 정확한 명칭이다.

 

연평균 강수량은 182일에 걸쳐 6,813mm의 엄청난 비가 쏟아져, 밀퍼드 사운드는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가장 습한 거주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밀포드 사운드는 빙하가 녹아내리는 두 개의 폭포 레이디 보웬 폭로와 스털링 폭포가 연중 흘러내리고 강수량이 많은 우기에는 수십개의 임시 폭포를 만들어 내며, 절벽 면을 따라서 계단 식으로 흘러 내린다.

 

지류빙하는 본류빙하보다 두께가 엷고 침식력이 약하다. 따라서 빙하가 없어지면, 여러 지류 빙하의 빙식곡은 본류빙하의 빙식곡 위에 높이 걸려 있는 상태로 드러나게 된다. 지류빙하에 의한 이러한 빙식곡을 현곡(hanging trough)이라 한다. 현곡에서는 간혹 대단히 높은 폭포가 떨어진다.(위 VR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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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밀포드사운드 2

Posted by 지오VR
2012.09.08 21:57 세계지리답사/뉴질랜드

 

 

뉴질랜드 남섬 남서쪽에 위치한 피오르(Fjord)해안(2007년 1월 30일 촬영), 빙하로 만들어진 좁고 깊은 만을 말한다. 빙하로 인해 생긴 U자 모양의 골짜기에 바닷물이 침입한 것이다. 사운드는 해수면의 상승이나 땅의 침하 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협곡을 말하는 것이니 사운드가 아닌 피오르가 정확한 명칭이다.

 

마오리 전설에 따르면 이러한 피오르 지형은 투 테 라키 화노아(Tu Te Raki Whanoa)라는 그들의 신이 마법의 도끼로 깎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신이 만든 최대 걸작품이 바로 밀포드 사운드(마오리어로 Piopiotahi)인 것입니다.

 

1812년 물개잡이 선장 존 그로노(John Grono)”이 발견하여 그의 고향인 웨일즈의 밀퍼드 헤이븐(Miltord Haven)을 따서 밀포드 헤이븐이라고 이름을 지었으나 이후 존 로트 스톡록스(John Lort Stokes)”선장이 밀포드 사운드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연평균 강수량은 182일에 걸쳐 6,813mm의 엄청난 비가 쏟아져, 밀퍼드 사운드는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가장 습한 거주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밀포드 사운드는 빙하가 녹아내리는 두 개의 폭포 레이디 보웬 폭로와 스털링 폭포가 연중 흘러내리고 강수량이 많은 우기에는 수십개의 임시 폭포를 만들어 내며, 절벽 면을 따라서 계단 식으로 흘러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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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밀포드사운드

Posted by 지오VR
2012.09.08 21:55 세계지리답사/뉴질랜드

 

 

뉴질랜드 밀포드 사운드(2007년 1월 30일 촬영) 뉴질랜드 남섬 남서쪽에 위치한 피오르(Fjord)해안, 빙하로 만들어진 좁고 깊은 만을 말한다. 빙하로 인해 생긴 U자 모양의 골짜기에 바닷물이 침입한 것이다. 사운드는 해수면의 상승이나 땅의 침하 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협곡을 말하는 것이니 사운드가 아닌 피오르가 정확한 명칭이다.

 

마오리 전설에 따르면 이러한 피오르 지형은 투 테 라키 화노아(Tu Te Raki Whanoa)라는 그들의 신이 마법의 도끼로 깎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신이 만든 최대 걸작품이 바로 밀포드 사운드(마오리어로 Piopiotahi)인 것입니다.

 

1812년 물개잡이 선장 존 그로노(John Grono)”이 발견하여 그의 고향인 웨일즈의 밀퍼드 헤이븐(Miltord Haven)을 따서 밀포드 헤이븐이라고 이름을 지었으나 이후 존 로트 스톡록스(John Lort Stokes)”선장이 밀포드 사운드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연평균 강수량은 182일에 걸쳐 6,813mm의 엄청난 비가 쏟아져, 밀퍼드 사운드는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가장 습한 거주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밀포드 사운드는 빙하가 녹아내리는 두 개의 폭포 레이디 보웬 폭로와 스털링 폭포가 연중 흘러내리고 강수량이 많은 우기에는 수십개의 임시 폭포를 만들어 내며, 절벽 면을 따라서 계단 식으로 흘러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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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프란츠 조셉 빙하

Posted by 지오VR
2012.09.02 16:00 세계지리답사/뉴질랜드

 

 

 

 

* 360도 VR파노라마입니다. 전체화면보기를 클릭하시고 마우스를 360도 상하좌우 돌려가며 보세요


 

2007년 2월 1일 촬영, 안전사고예방이라는 이유로 삼각대를 소지할 수 없었고, 카메라 렌즈에 김이 서려 애를 먹었죠. 프란츠 조셉 빙하 2007년부터 2013년까지 6년동안의 변화 모습을 vr을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프란츠 조셉 빙하가 불안정하여 빙하위로 올라가는 하루 투어, 반나절 투어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프란츠 조셉 빙하는 성장 쇠퇴를 반복하고 있는데,

1893년에서 1981년 사이 3km 후퇴, 2008년에 1.5km 성장, 2008년 이후 500m 후퇴, 2011년엔 70m 후퇴하였다 합니다. 

* VR감상법 : 전체화면으로, 마우스 클릭한 채 360도 상하좌우 돌려가면 보기

 


Franz Josef from terminal mor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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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태즈만 빙하

Posted by 지오VR
2012.08.22 20:09 세계지리답사/뉴질랜드

 

 

* 360도 VR파노라마입니다. 전체화면보기를 클릭하시고, 마우스로 360도 상하좌우 돌려가며 보세요

“빙하는 어디에?”

당신 눈앞에 펼쳐지는 황량한 풍경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빙하지만,

여러분에게는 오히려 거대한 채석장으로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채석장으로 보이는 풍경은 사실은 두께가 1미터나 2미터밖에 되지 않는 암석 조각들이 흩어져 있는 소규모 볼록 지형으로 “표면 모레인”-(이 번역은 적절한 것을 찾지 못해 제가 임시로 붙인 것입니다. 의역해서 “빙하 위 퇴석”이라고 하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이라고 합니다. 그 아래에는 오히려 대단한 깊이의 빙하가 있는데 그 깊이는 호수의 머리 부분은 200미터에 이르며, 이 전망대로부터 북쪽으로 9킬로미터 지점의 볼셸터의 맞은 편은 600미터나 되기도 합니다. 세계의 온난 지역의 모든 빙하와 마찬가지로 태즈먼 빙하는 지난 한 세기에 급속도로 수축되어 해마다 평균적으로 전체 부피의 0.5퍼센트씩 규모가 작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빙하 후퇴의 결과로 표면 모레인이 집적되고 있으며, 또한 빙하가 낮아지고, 빠른 속도로 빙하 끝의 호수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20년 전에 이 새로운 “태즈먼 호”는 작은 싱크홀이 흩어져 있는 정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00년 전이라면 당신이 이 전망대 “위로” 올라 간 다음 그곳에 도달했을 것입니다. 매켄지 분지의 모든 커다란 천연 호수(테카포, 푸카키, 오하우 등)는 쿡 산으로부터 흘러온 거대한 빙하가 14,000년 전 후퇴하기 시작하면서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 전에 태즈먼 빙하는 가장 크게 확장되어 위로는 이 전망대에서 적어도 700미터 위까지 높이 올라갔고, 그 길이는 85킬로미터나 되었습니다. 현재의 태즈먼 빙하 : 길이 29킬로미터, 면적 101제곱킬로미터, 최대 속도 1년에 적어도 200미터(빙하의 머리 가까운 곳에서의 기록) - 태즈먼 빙하 안내판의 글을 박병석선생님께서 번역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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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한
    • 2012.09.04 13:05 신고
    세계테마기행 촬영 대 다녀왔던 기억이 생생하네요....다시 보니 좋네요....지구온난화의 심각함으로 새삼 확인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