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리답사/캐나다: 4개의 글

캐나다 캘거리 타워

Posted by 지오VR
2015.02.14 21:42 세계지리답사/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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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 설파산(Sulphur Mt)

Posted by 지오VR
2015.02.14 11:32 세계지리답사/캐나다

 

360 VR파노라마 보기 사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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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립공원 1호 밴프 국립공원, 설파산에서 내려다본 밴프와 록키산맥

 

2천미터가 넘는 산으로 1883년 캐나다 대륙 횡단 철도를 건설하다 우연히 온천이 발견되면서 관광지로 개발되기 시작되었다. 1887년 로키 마운틴 공원으로 지정, 이것이 오늘날 캐나다 최초 국립공원이자 세계에서 세번째 국립공원이다.

 

산 정상까지 곤돌라로 약 8분정도 올라가면 전망대에 도착한다. 여기서 300미터정도 데크를 따라 걸어서 10분 이동하면 기상대가 있던 자리에 갈 수 있다. 이 곳이 전망 포인트이다. 밴프시내와 로키산맥의 전경은 장관이다

 

정상에 있는 오두막집은 밴프 지역의 날씨를 측정하기 위해 만든 기상대이다. 노먼 샌손이 1903년에 지은 것이다. 밖에서 들어다본 실내에는 작은 난로와 2층 침대, 여러가지 생활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설퍼산은 밴프를 둘러싸고 있는 고트 산맥(Goat Range)의 일부이다.

 

밴프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어 밴프의 마지막 일정으로 잡았다. 렌트카의 GPS에  Sulphur라고 입력하고 길을 나섰다. 어렵지 않게 설퍼산 곤돌라 터미널에 도착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설상차, 주차장에 콜럼비아 아이스필드 투어용 설상차가 전시되어있다. 아침일찍인데 벌써 주차장엔 몇 대의 차가 있었다.

 

 

곤돌라 표를 사는데 또 실수를 했다. 세금을 계산하지않고 지불했다. 직원이 웃으면서 돈이 모자란단다...ㅋ

어른 39.95(세금 포함 41.95달러) 

 

곤돌라 최고속도 초속 4미터, 거리698미터, 높이 2281미터

올라가는 곤돌라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장관이다. 한참 올라가는 도중에 아래쪽에 사람들이 보인다. 걸어서 올라가고 있다. 2시간정도 걸린다고 한다.

 

* 밴프 국립공원 입장료는 캘거리에서 밴프로 들어오는 길목에서 받는다.

1일 19.6달러는 받는다. (주의~! 사진 찍으면 혼납니다.)

유효기간, 2일용 39.2달러에 1월24일 오후 5시 경에 입장료를 샀는데 25일, 26일 오후 4시까지 사용하였음. 주변의 다른 국립공원도 유효함.

입장표는 자동차 앞유리에 부착해야 함.

- 2017년은 캐나다 건국 150주년으로 캐나다 모든 국립공원은 무료입장, 무료 입장을 위해서는 국립공원 관리국( http://www.pc.gc.ca ) 홈페이지를 통해 디스커버리 패스(Discovery Pass)를 신청해야 함. 현장에서도 신청가능하나 절차가 번거로우니 인터넷으로..ㅎㅎ.

.........

 

옐로나이프 오로라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밴프를 들렸다.

캘거리 공항에 도착해서 사전 예약했던 렌트카를 타고 밴프로 출발, 귀국하는 길에 잠시 둘러볼 계획이었기에 별 기대감이 없었다. 그런데 밴프는 대단했다.

 

밴프에서 레이크 루이스 가는 길은 두 갈래입니다. 급하지 않으면 Bow Valley Parkway로 록키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길입니다.

침엽수림과 웅장한 산맥...겨울이다 보니 차도 별로 다니지 않고 눈길 위를 천천히 가다 쉬다를 마음대로 반복할 수 있고...

가끔씩 야생동물의 울음소리 뿐만 아니라 길로 걸어 나오는 놈들도 있습니다. 동물들이 사는 공간에 인간이 침입한 것이기때문에 당연한 모습입니다.

 

얼마 가지 않아 존슨 협곡 입구를 만납니다. 존슨 협곡 트레일, 위험하지 않고 가볍게 다녀 올 수 있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upper falls까지 2.6km(1시간), lower falls 까지는 1.1km(30분),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내내 침엽수림에 쌓인 눈과 계곡의 물 소리 모든 것이 경이롭고 신선하며 깨끗합니다.

 

도로와 기차와 강이 나란이 흐릅니다.

보우강과 록키산맥, 침엽수림 장관입니다. Morant"s Curve에서 잠시 주차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마침 기차라도 지나가면 마음이 분주해지겠지요.

 

빙하호 레이크 루이스, 폭300m, 길이 2.4km, 원래의 이름은 에메랄드 호수였는데, 캐나다 총독의 아내이자 영국 빅토리아 여왕 넷째 딸 루이스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합니다. 여름철의 빙하호가 갖는 푸른 빛의 호수는 볼 수 없지만, 얼어버린 호수와 그 뒤로 보이는 마운틴 빅토리아의 빙하모습, 호수위의 얼음으로 만들어진 성, 천연 아이스하키장과 스케이트장으로 많은 아이들이 즐기고 놀고있는 모습, 자연과 어우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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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나이프 오로라빌리지

Posted by 지오VR
2015.02.01 10:08 세계지리답사/캐나다

 

사진클릭 (360도 vr파노라마)



옐로나이프 다운타운에서 차로 30분정도 거리에 떨어져있어 도시의 불빛의 방해를 받지 않고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추위를 피할 수 있는 티피와 각종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한국인 직원이 3명 근무하고 있다.(셔틀기사님까지 4분)

언어로 인한 큰 어려움은 없다.

 

공항도착에서부터 공항을 떠날 때까지 체계적인 관리와 프로그램으로 여행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였다.

오로라를 보기위해 개인적으로 오는 분도 있지만, 여러 여건상 국내 여행사 캐나다 오로라 여행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심적,물적으로 이익되는 것 같다.

 

공항에서부터 오로라 직원이 마중나온다(한국인 또는 일본인)

제가 도착하는 날은 저와 아내, 그리고 일본인 3명, 셔틀버스로 각자의 호텔로 실어다 주었다.

호텔에 도착, 벌써 체크인 되어있고, 방에는 사전에 주문한 사이즈의 방한복 상하의 두건, 장갑, 방한화가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8시50분 셔틀버스로 이동한다. 정신없다..^^

'캐나다 구스' 방한복으로 최고인 것 같다.

 

아래 360도vr파노라마를 모바일에서 볼 수 없는 경우는 플래시어플이 설치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재 지원도 하지 않고

불편하지만 아래 파일을 다운받아 설치하시면 되실겁니다.

 

Adobe_Flash_Player_11.1-111115007.apk

 

 

360도 VR파노라마입니다. 마우스를 클릭하신 채 360도 돌려가며 보세요


2015년 1월 22일  셋째날(레벨4)

오로라 빌리지에 도착하면 간단히 오로라빌리지 안내를 받는다. 깜깜하지만 위의 사진처럼 티피의 불빛이 있어 어느정도 이동하는데는 불편함이 없다.

티피(Teepee)는 북미 인디언의 전통가옥을 재현해 놓은 것이다. 티피에는 따뜻한 난로와 코코아, 커피가 마련되어 있고 수시로 드나들며 추위를 피할 수 있다.

위 사진에는 레스또랑과 기프트 샵이 보인다. 레스또랑에서는 빵과 수프를 야식으로 제공한다.

기념품 가게는 기념품과 기념사진을 촬영 신청, 삼각대 빌리는 곳(유료)

.............

 

360도 VR파노라마입니다. 전체보기하시고 마우스를 클릭하신 채 360도 돌려가며 보세요

2015년 1월 20일 첫째날(레벨2)


정말 어렵게 만난 첫 번째 오로라...

결국 1회연장으로 2시 30분까지 있었으나 오로라는 좀처럼 보여주질 않았다.

이날 새벽 3시 넘어서 레벨 4의 오로라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360도 VR파노라마입니다. 전체보기하시고 마우스를 클릭하신 채 360도 돌려가며 보세요

2015년 1월 21일 둘째날(레벨5)

 

드디어 오로라 세상을 열어 주었다. 레벨 5

감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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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나이프 오로라

Posted by 지오VR
2015.01.29 16:12 세계지리답사/캐나다

 

사진 클릭 (360도 VR파노라마)


2015년 1월 21일 아침부터 저녁 6시 무렵까지 끊임없이 눈이 내렸다. 오로라를 볼 가망이 없는 상태, 저녁식사를 마치고 밤하늘을 바라보니 별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밤 8시 50분 약속된 오로라 빌리지 셔틀버스를 탔다. 그런데 낯설다. 전부 일본인이다. 이게 무슨일 이지.. 스탭이 인원파악을 하더니 뭔가 이상한 모양이다. 다시 버스가 되돌아 간다. 또 2명의 일본이 탄다. 잠시 후 에브리바디...코리안?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손을 번쩍들었다. 이 셔틀버스는 일본인 단체 손님만 타는 버스란다. 그럼 내려야하냐고 물었다. 도착하면 그때 한국인이 있는 티피로 안내하겠다며 출발한다.

 

버스안은 온통 일본 말뿐이다. 오늘 처음 이 곳을 방문한 이들을 위해서 오로라 빌리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일본말이 들린다. 왜? 어제 한국말로 전부 들었으니까..^^

창밖은 보이지 않았다. 깜깜한 밤이기도 했지만 창문에 낀 성애때문이었다. 창문을 몇 번이고 문지르고 나서야 희미하게 밖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오로라 보인다. 대박이다. 분명 오로라였다. 어제 처음 아주 약한 오로라를 경험한 나 아닌가? 분명 오로라였다. 그러나 설명이 없다. 카메라로 찍어보았다. 녹색의 희미한 빛이 찍혔다.


드디어 오로라 빌리지에 도착했다. 버스에 내리자 마자 감탄사가 여기저기서 터져나온다. 일본인 스탭은 빨리 따라오라고 재촉한다. 카메라 셔터를 마구 눌렀다. 너무 강열한 오로라였기에 손으로 들고 찍었는데. 흔들리기는 했지만 찍혔다. 이 순간을 놓치면 또 언제 볼 수 있나? 계속 뒷 걸음질 치면서 일본인 스탭을 따라간다. 야속하다. 조금 서서 보고가면 안되나? 한국인들이 있는 티피에 도착했다. 버스를 잘 못 타게 된 이야기를 나누는 와중에도 나의 마음은 오로지 밖에 펼쳐지고 있는 오로라다. 바로 밖으로 뛰쳐나왔다.


형광빛 구름이 너울거리면서 갑자기 빨라지고 폭풍처럼 휘몰아 친다. 그 빛속의 환상에 빠져들었다. 밝기가 눈으로도 색을 느낄 수 있을 만큼 밝다. 오늘이 그믐부근인데도 이렇게 밝으니 가슴도 덩달아 뛴다. 가슴이 뛰어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과감히 포기하고 눈으로 만 볼까도 했지만, 다행히 출발 전 카메라 셋팅을 어느정도 한 상태라서 촬영은 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아까와 같은 장면은 다시 오지 않았다.


난 360도 VR파노라마 사진을 찍기 때문에 오로라 촬영은 정말 어려운 과정이었다. 오로라의 움직임과 밝기등을 고려해서 360도를 모두 촬영해야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장노출로 촬영하기 때문에 한 장면을 찍고 다음 장면을 촬영할 때는 오로라의 형태가 변해버린 후이다. 정말 고난의 연속이었다. 너무 어둡거나, 뭉게졌거나... 내가 이렇게 카메라에 매달려야 하나? 이게 뭐하는 짓이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었다. 욕심이 사람을 망가뜨리나 보다... 타임랩스 촬영도 하고 싶었지만 정말 욕심이었다. 다음에 다시 기회가 온다면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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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환
    • 2015.01.30 08:35 신고
    올리시는 모든 사진 모두 멋지지만
    오로라 사진 더욱 참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유승상
      • 2015.01.30 11:56 신고
      안녕하세요 선생님...이렇게 찾아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soohyun~♥
    • 2015.01.30 17:46 신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샘 작품은 정말 최고에요!
  1. 와...선생님 멋집니다.
    실제로 이런 오로라를 보는 기분은 어떻가요?
    가슴이 벅차 올를꺼 같은데...
    아무쪼록 개학준비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