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세피오르 프레이케스톨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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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 뤼세피오르 프레이케스톨렌(2013.8.8 촬영)

 

 

 SNS에 올라온 피오르 사진 하나가 오랫동안 나를 흔들어댔다.

관련 블러그를 찾아 글을 읽어보고 또 읽어보다가...

여행사로 전화했다. '항공표가 가는 것은 있는데 오는 것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KLM항공사 사이트를 수시로 들락거리며 표를 확인하며 여러 날을 보내던 중 2장의 티켓이 나왔다..^^

 

나의 일정은.. 
인천공항 - 암스테르담(환승) - 스타방게르 - 프레이케스톨렌(트레킹) - 스타방게르 - 베르겐(고속페리) -송네피오르 투어- 오슬로 - 인천공항 

아들 모자를 빌려쓰고 갔다. 엉거주춤 사진을 찍었다.

 

조금만 더 가면..

 

어디서 찍어야 할지.. 사람 많네...약간 윗쪽에서

 

인증사진을 안찍을 수 없었다...ㅎㅎ 정말 멋진 곳이다. 

 

 좀 더 과감하게 다가갔다.. 으휴.. 

 

 

뒷통수가 아프다..오금이 저린다... 저사람들은 뭐지? 

 

나의 촬영모습이 신기했나?... 

 

목숨걸고 찍었다...와~  아래... 

 

드디어 생각을 실천으로...대박.......!!!

 

 

 

노르웨이 뤼세피오르 트레킹 영상(스타방게르에서 프레이케스톨렌까지), 촬영일 :2013. 8. 8

 

높이 604m, preikestolen이라는 단어는 교회의 설교단(강단)을 의미하는 것으로 영어로 pulpit,

뤼세피오르에 있는 절벽으로 빙하의 침식에 의해 만들어진 지형이다.

 

* 피오르 형성과정은 중학교 사회교과서에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